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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통계량

표본통계량
통계량
표1

[Q&A]

  1. 딸기의 가치는 당도인가?
  2. 저온숙성은 딸기의 당도를 향상시키는가?
  3. 당도 측정도구에 적용된 척도는?
  4. 대응표본과 독립표본은 무엇이 다른가?
  5. 대응표본과 독립표본에서 새로운 확률변수를 확률변수값의 차이라고 할 때 어느 표본의 분산이 더 큰가?
  6. 차이평균의 귀무가설과 원점의 관계는?
  7. 표준편차는 단위가 될 수 있는가?
  8. t검정?

[Q&A]

보드게임을 이분형변수(binomial variable)로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은 “안한다”. “한다”라는 이분형 설명변수값을 가집니다.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면 확률변수로 볼 수 있습니다. 단, 나이에 따라 평균이 이동하는 것으로 모델링합니다.

중심경향성을 가지는 확률변수입니다. 확률변수의 확률분포는 나이에 따라 중심의 위치값(대표값)이 증가하다가 하락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확률분포의 분포정도(분포값)는 피험자의 태도와 관측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보드게임 사전과 사후의 수학적 창의력 점수 차이입니다.

절대 0이 없는 간격척도로 구한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귀무가설에서의 “0”은 두 모집단의 평균 차이가 없음을 나타내며, 이는 통계적으로 “원점” 또는 “기준점”으로 간주합니다.

일반적으로 독립표본에서의 새로운 확률변수의 분산이 대응표본에서의 새로운 확률변수의 분산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독립표본의 경우 두 모집단의 변동성이 모두 분산에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표준편차의 단위는 데이터의 원 단위를 유지하기 때문에, 그것을 데이터 집합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단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표준편차를 단위로 사용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지 않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용 전에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필요에 따라 다른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독립표본은 독립된 두개 이상의 범주를 가집니다. 대응표본은 개체로 연결되어 있으며 같은 시간이나 공간의 이동으로 같은 개체의 속성변동을 반영합니다.

ARTICLE CONTENTS

Sample statistic

박근철, 양윤원

DocuHut Co. Ltd., Seoul, Republic of Korea

Park GC, Yang YW. Data Type. Data Science 2024;1:1.

Received: 31 March 2023, Revised: 30 April 2023, Accepted: 04 May 2023, Published: 19 May 2023

DOI : 24711

데이터사이언스, Vol,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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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딸기 포장에 적힌 당도가 실제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구한 표본통계량은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의 기본 단위입니다. 20개 딸기의 당도 측정 결과는 표본이며, 이를 분석하여 대표값과 분포값 등의 통계량을 도출합니다. 대표값으로는 평균, 중앙값, 최빈값이 있고, 분포를 나타내는 분산과 표준편차가 중요한 분포값입니다. 표본분산 계산 시 표본의 크기에서 1을 뺀 값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도를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집단의 당도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며, 표본평균과 모평균, 표본분산과 모분산 간의 비교로 모집단의 특성을 추론합니다. 표본통계량을 통해 모집단의 대표값과 분포 정도를 파악하며, 이는 품질 관리, 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로 활용됩니다.

Key Word

표본통계량, 평균, 중앙값, 최빈값, 분산, 표준편차, 자유도, 표준오차

표본통계량의 예

구매한 딸기 포장지에 적혀 있는 당도가 맞는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포장지 속에 들어있는 딸기 20개의 당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20개의 숫자로 구성된 1개의 숫자무리가 생겼습니다. 이 숫자무리를 우리는 보통 표본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표본의 크기는 20이고, 표본의 개수는 1개입니다.

표본을 표현하는 숫자를 찾는 것을 표본통계량을 구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표본통계량으로는 대표값과 분포값(산포도, 散布度, dispersion)이 있습니다. 대표값은 평균(mean), 중앙값(median), 최빈값(mode)등이 있습니다. 분포의 정도를 나타내는 분포값에는 분산(variance)과 분산의 제곱근인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등이 있습니다.

위의 애니메이션에서 표본의 분산을 계산할 때 표본의 크기에서 1을 뺀 19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표본의 분산을 구할 때 전체 변동량을 표본의 자유도로 나누어 주는데, 여기서 표본의 자유도는 표본의 크기에서 기준으로 사용되는 표본평균의 개수인 1을 뺀 값입니다.

한편, 포장지에 적혀있는 당도를 모집단의 당도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측정한 표본 데이터에서 구한 당도 평균과 포장지의 당도를 비교해 봅니다. 포장지에 표시된 당도보다 구매한 당도 표본의 평균이 더 크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차이가 표준오차입니다.

무한집단의 예는 딸기품종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 재배농가의 그 해에 재배한 딸기는 유한집단도 될 수 있지만 재배농가가 선택한 딸기품종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집단의 통계량

집단에는 유한집단과 무한집단이 있습니다. 유한집단은 크기가 유한한 집단이고 무한집단은 크기가 무한대인 집단입니다. 집단에서 표본을 추출하면 그 집단은 표본의 모집단이 됩니다. 따라서, 표본의 크기는 집단의 크기보다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집단 안에는 부분집단이 있을 수 있으며 부분집단은 집단(group) , 수준(level), 분류(카테고리, category)등으로 불립니다. 집단을 집합으로 표현하여 많은 모델링을 수행합니다. 표본은 일종의 유한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표본모델

랜덤하게 생성(추출)된 표본모델

{$X_1, … , X_n$}

 

여기서, $X_1, … , X_n$은 서로 독립

$n$은 표본크기

표본의 관측된 값

$x_1, … , x_n$

 

여기서, $n$은 표본크기

표본통계량

표본 데이터로 모집단을 추정하는 방법으로는 표본통계량(모수의 추정값)으로 모집단의 모수(parameter)를 추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정값(estimate)은 추정량(estimator)에 표본의 관측값을 넣어 계산한 값입니다. 추정값은 표본통계량입니다.

표본평균의 추정량(Estimator)

$$\bar {X}=\dfrac {1}{n}\sum\limits _{i=1}^{n}{X_{i}}=\dfrac {X_{1}+X_{2}+\cdots +X_{n}}{n}$$

 

여기서,  표본은 {${X}_{1}{,}{X}_{2}{,}\ldots{,}{X}_{n}$}

$n$은 확률변수 $X$에서 생성(추출)된 표본이 $n$개의 원소로 이루어짐을 의미

표본평균의 점추정값(Estimate)

$$\bar {x}=\dfrac {1}{n}\left(\sum _{i=1}^{n}{x_{i}}\right)=\dfrac {x_{1}+x_{2}+\cdots +x_{n}}{n}$$

 

여기서,  표본의 관측값은 ${x}_{1}{,}{x}_{2}{,}\ldots{,}{x}_{n}$

$n$은 표본이  $n$개의 데이터로 이루어짐을 의미

표본평균의 기대값

$${\rm E}[\bar X] = \mu$$

 

여기서,  $\bar X$는 표본평균

$\mu$는 모평균

모평균의 점추정

$$\mu ={\rm E}[\bar X]$$

 

여기서,  $\bar X$는 표본평균

$\mu$는 모평균

표본분산의 추정량(Estimator)

$$S^2=\dfrac {1}{n-1}\sum _{i=1}^{n}\left(X_{i}-{\bar {X}}\right)^2$$

 

여기서,  $n$은 표본의 크기

$\bar {X}$는 표본평균

표본분산의 추정값(Estimate)

$$ s^2=\dfrac {1}{n-1}\sum _{i=1}^{n}\left(x_{i}-{\bar {x}}\right)^2$$

 

여기서,  $n$은 표본의 크기

$\bar {x}$는 표본평균의 관측값

표본분산의 기대값

$${\rm E}[S^2] = \sigma^2$$

 

여기서,  $S^2$는 표본분산

$\sigma^2$는 모분산

모분산의 점추정

$$ \sigma^2={\rm E}[S^2]$$

 

여기서,  $S^2$는 표본분산

$\sigma^2$는 모분산

표본표준편차의 추정량(Estimator)

$$S=\sqrt {\dfrac {1}{n-1}\sum _{i=1}^{n}\left(X_{i}-{\bar {X}}\right)^{2}}$$

 

여기서,  $n$은 표본크기

$\bar {X}$는 표본평균

표본표준편차의 추정값(Estimate)

$$s=\sqrt {\dfrac {1}{n-1}\sum _{i=1}^{n}\left(x_{i}-{\bar {x}}\right)^{2}}$$

 

여기서,  $n$은 표본크기

$\bar {x}$는 표본평균의 추정값

중앙값(median)

$n$이 홀수인 경우

중앙값 = $\dfrac{n+1}{2}$번째 데이터

 

$n$이 짝수인 경우

중앙값 = $\dfrac{n}{2}$번째와 $\dfrac{n+1}{2}$번째 데이터의 평균

여기서, $n$은 표본크기 또는 유한집단크기

최빈값(mode)

최빈값 = 데이터 중 가장 자주 나타나는 값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변이계수)

모변동계수$(CV)$ : 단위는 %
$$CV=\dfrac{\sigma}{\mu}\times 100$$

여기서, $\mu$은 모평균

$\sigma$은 모표준편차

 

표본변동계수$(CV)$ : 단위는 %
$$CV=\dfrac{S_Y}{\bar Y}\times 100$$

여기서, $\bar Y$은 확률변수 $Y$의 표본평균

$S_Y$은 확률변수 $Y$의 표본표준편차

범위(range)

범위는 데이터의 최대값과 최소값의 차이입니다.

범위 = 최대값 – 최소값

백분위수(percentile)

$p$% 백분위수는 자기값 이하로 적어도 $p$%의 관측값(데이터)의 개수가 있고 자기값 이상으로 적어도 $(1-p)$%의 관측값(데이터)의 개수가 있는 관측값(데이터)입니다.

사분위수범위(interquartile range, IQR)

일사분위수(1st quartile, $Q_1$)

$Q_1$ = 25% 백분위수

이사분위수(2nd quartile, $Q_2$)

$Q_2$ = 50% 백분위수 = 중앙값($m$)

삼사분위수(3rd quartile, $Q_3$)

$Q_3$ = 75% 백분위수

사분위수범위($\mathrm{IQR}$)

$IQR = Q_3-Q_1$

Terminology

기대값

확률에서 임의 변수의 기대값은 직관적으로는 동일한 실험을 무한 반복했을 때 나온 값들의 평균값입니다. 예를 들어, 6면 주사위를 던지는 시행의 기대값은던진 횟수가 무한대에 가까워졌을 때의 결과값들의 평균값(이경우는 3.5)이 됩니다. 다시 말해, 큰 수의 법칙은 반복 횟수가 무한대에 가까워질수록 값의 산술평균은 기대값에 점점 수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기대값은 기대치, 수학적 기대치, EV, 평균, 평균값이라고도 불립니다.

보다 현실적으로, 이산확률변수의 기대값은 모든 가능한 값의 가중평균입니다. 즉, 기대값은 확률변수가 취할 수 있는 각 값에 발생확률을 곱한 결과값들의 합이 됩니다. 연속적인 확률변수에 대해서는 합계 대신에 변수의 적분이 들어간다는 것 외에는 동일한 원칙이 적용됩니다. 공식적인 정의는 이 둘을 모두 포함해 이산적이거나 완전히 연속적이지 않은 분포에서도 같게 작용되어, 확률변수의 기대값은 간단히 “확률 측정값에 대한 변수의 적분 값”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기대값은 큰 꼬리가 있는 분포(예를 들어 Caushy 분포)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무작위 변수의 경우에는 분포의 긴 꼬리가 합이나 적분값이 수렴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기대값은 위치 매개 변수의 한 유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확률 분포를 특징 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에 반해, 분산은 기대값 주위의 확률변수의 가능한 값들이 얼마나 퍼져 있는 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분산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값에 평균을 빼고 제곱을 해 평균을 구하거나, 모든 값의 제곱의 평균에 평균의 제곱을 빼서 구할 수 있습니다.

출처

Expected value – Wikipedia

사분위 범위

사분위 범위 (Interquartile Range, IQR)는 75 ~ 25 백분위 수 또는 상위 및 하위 사분위의 차이로 통계적 분산의 척도입니다. 사분위 범위(IQR)은 “IQR = Q3 – Q1” 식으로 구합니다. 즉, IQR은 3분위수에서 1분위수를 뺀 것입니다. 이 4분위수는 데이터의 상자그림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리된 추정량이며 25 % 정리된 범위로 정의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강력한 통계적 분산의 척도입니다.

IQR은 데이터세트를 사분위수로 나누는 것에 기반한 변화(분포, 가변성)의 척도입니다. 사분위수는 순위가 지정된(내림차순이나 오름차순으로 정리된) 데이터 세트를 네 부분으로 나눕니다. 파트를 분리하는 값을 1, 2, 3 분위수라고 부릅니다. 각각 Q1, Q2, Q3으로 표기합니다.

출처

Interquartile range – Wikipedia

산술평균

확률과 통계에서 데이터의 평균은 보통 산술평균을 의미합니다. 산술평균 (기대값)은 중심값으로서 데이터 값의 합을 데이터 수로 나눈 값입니다. 숫자 집합 x1, x2, …, xn의 산술평균은 일반적으로 “엑스 바(X bar)”라고 발음되는 $\bar {X}$로 표시됩니다. 집단의 모평균($\mu$ 또는 $\mu_{X}$로 표시)은 “뮤”라고 발음합니다. 집단에서 추출하여 얻은 여러 개의 표본의 산술평균을 집단의 표본평균 ($\bar {X}$)의 표집(Sample distribution)이라고 부릅니다.

확률 및 통계에서 집단의 모평균(기대값)은 확률분포 또는 그 분포로 특정되는 확률변수의 중심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척도입니다. 확률변수 $X$의 이산확률분포의 경우, 평균은 그 값의 확률로 가중치화된 모든 값의 합과 동일합니다. 즉, $X$의 가능한 값 $x$와 그 확률$p (x)$의 곱을 취한 다음 이들을 모두 합하여 구합니다. $ \mu = \sum xp(x)$. 연속확률 분포의 경우에도 유사한 공식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구성원의 평균 키는 모든 구성원의 키를 합하여 전체 개체 수로 나눈 값과 같습니다. 모든 확률분포에 정의된 평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Cauchy 분포입니다.

집단의 표본평균은 집단의 모평균과 다를 수 있으며, 특히 표본크기가 작을수록 경우집단의 표본평균과 모평균은 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큰 수의 법칙은 표본의 크기가 클수록 집단의 표본평균이 집단의 모평균에 가까울 확률이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출처

Mean – Wikipedia

범위

데이터 범위는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의 차이입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세트의 범위는 가장 큰 값에서 가장 작은 값을 뺀 결과 값입니다. 그러나 설명통계(기술통계)에서 범위개념은 보다 복잡한 의미를 지닙니다. 범위는 모든 데이터를 포함하고 통계적 분산의 표시를 제공하는 최소 간격의 크기입니다. 그것은 데이터와 동일한 단위로 측정됩니다. 최대값, 최소값 두 값만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표본크기가 작은 데이터세트의 분산을 표현하는 데 가장 유용합니다.

출처

Range (statistics) – Wikipedia

표준편차

표준편차(모표준편차는 $\sigma$, 표본 표준편차는 $S$를 기호로 사용)는 데이터 값의 다양성이나 분포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표준편차가 작다는 것은 데이터 값들이 대략적으로 평균(기대값)에 가까이 분포한다는 것을, 표준편차가 높다는 것은 평균에서 멀리 분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확률변수, 통계적 집단, 데이터의 무한집합 또는 확률분포의 모표준편차는 모분산의 제곱근입니다. 절대편차의 평균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수학의 대수적인 면에서 더 간단합니다. 표준편차가 가지는 장점은 분산과 다르게 데이터와 같은 단위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표준편차는 집단의 분포정도(분산도)를 표현하기 위한다는 것 외에도 통계적 결론에 대한 신뢰도를 측정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투표 데이터의 오류 허용 범위는 투표가 여러번 진행되었을 때 기대되는 표준편차를 계산하여 구하게 됩니다. 이 표준편차의 활용은 추정치의 표준오차, 또는 평균값의 표준 편차라고 부릅니다. 무한한 수의 표본이 추출되고 각 표본의 평균이 계산될 경우 그 집단에서 추출될 수 있는 모든 표본에서 계산되는 표본평균의 표준편차를 표본평균 표집의 모표준편차로 부릅니다. 즉, 표본평균의 표집의 모표준편차가 통계적 결론(모평균 점추정)에 대한 신뢰도로 나타납니다.

집단의 모표준편차과 집단에서 추출한 표본에서 구한 표본평균의 표준오차는 서로 다르면서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관측 수의 제곱근과 관련됨)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찰된 오류는 표본평균의 표준 오차(집단의 모표준편차에 표본크기의 제곱근의 역수를 곱한 것)로 계산되며 일반적으로 95% 신뢰구간의 절반, 표준편차의 약 2배(정확하게는 1.96배)입니다.

과학에서는 많은 연구자들이 실험 데이터의 표준편차를 기록한 후, 기대했던 값보다 표준편차의 2배가 넘게 차이가 났을 때에만 통계적으로 의미있다고 판단해 일반적인 무작위적 오류를 배제합니다. 또한 표준편차는 투자 변동성의 척도를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계산되는 것처럼 금융에서도 중요합니다.

집단의 데이터 중 일부만 사용이 가능할 경우, “표준편차의 표본” 또는 “표본표준편차” 이 2가지 표현이 모두 위에서 언급한 양 또는 집단의 모표준편차의 편견없는 기대값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출처

standard deviation – Wikipedia

분산

확률과 통계에서 분산은 변수와 평균값 간의 편차의 제곱의 기대치입니다. 비공식적으로 분산은 집단 내 숫자가 평균값에서 얼마나 멀리 퍼져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분산은 통계에서 설명통계, 통계적 추론, 가설검정, 적합성 및 몬테카를로 샘플링 등 많은 곳에 쓰이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분산은 데이터의 통계 분석이 많이 쓰이는 과학분야에서의 중요한 도구입니다. 분산은 표준편차의 제곱, 분포의 두번째 중심 모멘트, 무작위 변수와의 공분산이며, 집단의 모분산($\sigma ^ 2$), 표본분산($S^2$)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산자 이름은 $\mathrm{Var}[X]$로 표현됩니다.

출처

variance – Wikipedia

중앙값

중앙값은 데이터세트(유한집단 또는 표본 또는 이산확률분포)의 하반부와 상반부를 분리하는 값이며 “중간”값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세트 {1, 3, 6, 7, 8, 9}에서 중앙값은 데이터 집합에서 네 번째로 크고 네 번째로 작은 숫자입니다. 연속적인 확률분포의 경우, 중앙값은 숫자가 상반부 또는 하반부로 정해질 가능성이 같은 값입니다. 중앙값은 통계 및 확률 이론에서 데이터 집합의 속성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척도입니다.

데이터를 요약하거나 설명할 때, 평균에 비해 중앙값의 좋은 점은 매우 크거나 작은 값으로 데이터의 대표값이 왜곡되지 않으므로 더 나은 대표성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가계소득이나 평균자산과 같은 통계량을 이해할 때 적은 수의 매우 크거나 작은 데이터로 인해 평균은 극단적으로 왜곡 될 수 있습니다.반면에 가계소득의 중앙값은 “전형적인”수입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더 좋은 방법 일 수 있습니다.이 때문에 중앙값은 중요한 통계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대표값이며 50 %의 분해점을 갖는 가장 믿을 만한 통계량이므로 데이터의 절반 이상이 실제와 다르지 않는 한 중앙값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출처

Median – Wikipedia

왜도(Skewness)

확률 이론 및 통계에서 왜도는 확률변수의 평균을 중심으로 할 때, 확률분포의 비대칭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왜도 값은 양수, 0, 음수 또는 정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봉우리가 한 개인 분포의 경우 음의 왜곡은 일반적으로 꼬리가 분포의 왼쪽에 있음을 나타내고 양의 왜곡은 꼬리가 오른쪽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한쪽 꼬리는 길고 다른 쪽 꼬리는 뚱뚱한 경우에도 규칙이 있다면 왜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왜도의 값이 0 인 경우 평균의 양쪽의 꼬리가 전체적으로 대칭을 이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칭분포의 경우 외에도 한쪽 꼬리가 길고 가늘고 다른 쪽 꼬리가 짧지만 두툼한 비대칭 분포의 경우에도 규칙이 있다면 왜도는 0의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출처

Skewness – Wikipedia

첨도(Kurtosis)

확률 이론 및 통계에서 첨도(그리스어: κυρτός, kyrtos 또는 kurtos, “곡선, 아치”를 의미)는 확률변수의 확률분포의 “꼬리”를 측정한 것입니다. 왜도와 마찬가지로 첨도는 확률분포의 특정 성질을 설명합니다. 이론적 분포에 대한 첨도를 정량화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모집단의 표본을 사용하여 첨도를 추정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의 첨도 관측은 다르게 첨도를 해석합니다.

확률분포의 첨도에 대한 일반화된 척도는 Karl Pearson에 의해 제안된 확률분포의 4차 모멘트의 척도 버전입니다. 이 숫자는 분포의 정점이 아니라 분포의 꼬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 보이는 첨도의 “정점” 특성으로 첨도를 설명하는 방식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즉, 첨도 측도(measure)의 경우 첨도가 높을수록 편차(또는 이상치)의 극단에 해당하며 평균 근처의 데이터의 형성의 설명에는 관련이 없습니다.

확률분포의 첨도는 정규분포의 첨도인 0과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음의 초과첨도가 있는 분포는 platykurtic 분포라고 하지만 가끔 설명되는 것처럼 분포가 “평평한” 분포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분포가 정규분포보다 덜 극단적인 특이값(outtier)을 생성함을 의미합니다. Platykurtic 분포의 예는 특이값을 생성하지 않는 균일 분포입니다. 양의 초과첨도(excess kurtosis)가 있는 분포는 leptokurtic 분포라고 합니다. leptokurtic 분포의 예는 가우시안 분포보다 느리게 점근적으로 0에 접근하는 꼬리를 갖는 Laplace 분포이므로 정규분포보다 더 많은 특이값을 생성합니다. Pearson의 첨도에서 3을 뺀 값으로 정의되는 초과첨도를 사용하여 정규분포에 대한 비교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저술자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는 과도한 첨도를 나타내기 위해 “첨도”를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명확성과 일반성을 위해 이 문서에서는 비과도 첨도가 의미하는 위치를 명시적으로 나타냅니다.

첨도의 대체 측정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차 L-모멘트의 척도 버전인 L-첨도; 4개의 모집단 또는 표본 분위수를 기반으로 측정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모멘트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왜도의 대체 측정과 유사합니다.

출처

Kurtosis – Wikipedia

Refere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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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A3) : 숫자의 계승. A3에 있는 숫자의 계승을 계산함. 예를 들어, A3에 있는 숫자가 2이면, 2×1(2곱하기 1)의 값을 계산해서 표시함. A3에 있는 숫자가 3이면, 3×2×1(3곱하기2곱하기 1)의 값을 계산해서 표시함.

=POWER(C3,B3) : 거듭제곱. C3의 값을 B3의 값만큼 거듭제곱한 값을 계산해서 표시함.

=SQRT(D3) : 제곱근. D3에 있는 값의 제곱근을 계산해서 표시함.

=COUNTIF(J3:J10,L3) : 범위에서 조건에 맞는 개수. J3에서 J10에서 L3의 값을 가진 데이터의 개수를 표시함. $표시를 알파벳 앞뒤로 넣으면, 셀을 복사해도 그 값이 바뀌지 않음.

=AVERAGE(R3:S3) : 평균. R3에서 S3에 있는 데이터의 평균을 계산해서 표시함.

=SUM(W3:W7) : 합계. W3에서 W7에 있는 데이터의 합계를 계산해서 표시함.

=VARP(R3:S3) : 모분산. R3에서 S3에 있는 데이터의 모분산을 계산해서 표시함. 편차제곱합을 데이터의 개수로 나눠서 구함.

=VAR.S(R3:S3) : 표본분산. R3에서 S3에 있는 데이터의 표본분산을 계산해서 표시함. 편차제곱합을 (데이터의 개수-1)로 나눠서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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